제일여성병원

[연규선] 연규선 원장님 감사합니다.

작성자 튼튼건강106.♡.196.217
작성일 19-08-02 05:32 | 78 | 1

본문

먼저 연규선원장님께 감사하다는 인사부터 전하고 싶습니다.

4년전 결혼 10년만에 생긴 첫째때 부터 연원장님께 진료를 받았습니다.
첫째때 신랑이 운전하는 차를 타고 장거리 갔다오고 원장님께 혼나서 눈물 쏙 뺐던 일을 잊을수가 없습니다.
원장님께서 진심으로 아기를 위하고 걱정해 주시는 마음이 느껴져서 너무 감사한 마음과 엄마인 제가 소중한 아기를 힘들게 했다는 죄책감에 눈물이 하염없이 흘렀던것 같습니다.
원장님의 꾸중이 아니였으면... 제가 뭘 잘못했는지도 모르고 뱃속 아이가 힘들어 하는지도 모르고 무리한 행동을 계속 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입덧이 심해서 잘 먹지도 못하다가 입덧이 끝나고 먹고싶은거 마음껏 먹었다가 식단조절 해야한다고 식단표 짜서 오라는 숙제까지 받았었습니다.
숙제가 너무 부담스러웠는데...  원장님께서 잘했다고 칭찬해 주셨을때 얼마나 기쁘던지... ㅋ
첫째는 그렇게 꾸중과 칭찬을 들으며 순산했습니다.

그리고 2019년 7월 31일 둘째를 출산했습니다.
둘째는 첫째 보느라 신경도 못쓰고 시간이 흐른것 같습니다.
신경도 못썼는데... 일들은 얼마나 많았는지...
차 사고도 났었고, 시어머님께서 하늘나라 가셨고...
34주쯤 조산기있어서 조심해야 한다고 조금만 잘 버텨보자고 하셨는데...  결국 출혈있어 병원에 입원도 하고...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그때마다 원장님의 걱정과 배려와 충고로 잘 버텼습니다.

출산 전 몇일은 그동안 있던 배뭉침과 수축없이 편안했던것 같습니다.
그러다 출산 당일 배뭉침이 있어 좀 불편하다 생각했는데... 출혈까지...
원장님 오전진료만 보신다고 했는데... 12시에 병원 도착, 출산임박이라고 너무 늦게 왔다고...
그동안 배 아프면 곧바로 병원으로 와야 한다고 신신당부 하셨는데... 단순 배뭉침으로 알았던게 진통이었나봅니다.
그렇게 순식간에 모든 일이 일어났고 원장님은 퇴근도 못하시고 저는 관장도 못하고... 병원 도착하고 2시간만에 자연분만으로 순산했습니다.

첫째는 새벽에 연원장님과 시간이 안맞아서 당직원장님과 분만을 했었는데...
둘째는... 연원장님과 시간이 안맞았지만 원장님께서 맞춰주셔서 다행히 원장님과 분만을 할 수 있었습니다.

임신기간 동안 신경 쓸 여유가 없어서 무덤덤한 마음이었는데...  둘째를 제 배위에 올려주시는 순간 뭉클해지면서...  기쁨과 감격이 몰려왔습니다.
관장을 못해서 너무나 죄송했었는데... 편안하게 출산할 수 있게 해주셔서 그리고...원장님 덕분에 건강한 아기를 무사히 제 품에 안게되어 너무나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1

제일여성병원님의 댓글

제일여성병원
61.♡.133.58
튼튼건강님
출산하시고 힘드실텐데 이렇게 축복가득한 긴 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렇게 좋은 글이 저희에게는 큰 도움이 됩니다.
몸조리 잘 하시고 아기들과 행복한 시간들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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